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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수제비는 고소한 들깨 가루와 쫄깃한 수제비가 어우러진 한국의 전통 별미로,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영양식입니다. 들깨의 진한 풍미가 국눌에 녹아 깊은 고소함을 더하며, 수제비의 따뜻한 식감이 속을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들깨의 영양과 효능, 들깨수제비 만드는 방법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식 3가지를 추천 설명해 보겠습니다.

들깨의 영양과 효능
들깨는 고소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영양을 지닌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ALA)이 다량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트롤을 낮추고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 들깨는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들깨에는 칼슘과 인, 마그네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 세포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합니다.
더불어 들깨의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며, 포만감을 주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전통적으로는 기침이나 기관지 질환에도 사용되어 왔으며, 따뜻한 성질을 지녀 몸을 덥히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들깨 수제비 만드는 방법
재료
수제비 반죽 재료
밀가루 2컵
소금 1T
물 1/4컵
국물 재료
물 1.5L
멸치 10마리
다시마 1조각
양파 1/4개
대파 1대
마늘 3쪽
들깨 국물
들깨가루 5~6T
물 1/4컵
채소
감자 1개
애호박 1/4개
대파 1/2대
다진 마늘 0.5T
양념
국간장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수제비 반죽 만들기
물에 밀가루와 소금을 넢고 물을 조금씩 부으며 반죽합니다. 한번에 물을 다 넣지 맑고 손으로 반죽의 질감을 느끼며 천천히 조절해야합니다. 너무 질며 끓일 때 퍼지고, 너무 되면 딱딱해지므로, 손에 살짝 달라붙는 정도의 주드러운 반죽이 이상적입니다. 반죽이 고르게 섞였으면 랩으로 덮어 30분 이상 숙성시킵니다. 숙성을 거치면 글루텐이 안정되어 수제비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2. 육수 내기
냄비에 물 1.5L를 붓고, 멸치, 다시마, 양파, 대파, 마늘을 넢어 중불에서 15분 정도 끓입ㄴ다.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고, 멸치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멸치가 너무 오래 끓으면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모드 재료의 맛이 우러나면 체에 걸러 맑은 육수만 준비합니다.
3. 재료 준비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반달 모양으로 썰어 육수에 넣고 끓입니다. 감자가 익을 때쯤 애호박을 넣어 함께 끓입니다. 들깨가루는 물에 미리 개어 둡니다. 들깨가루 5~6T에 물 1/2컵을 넣고 잘 풀어주어야 덩어이지지 않습니다. 그냥 넣으면 뭉치거나 밑에 가라앉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개어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들깨 국물 만들기
감자가 거의 익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준비한 들깨물을 천천이 부으며 저어줍니다. 이때 불이 너무 세면 들깨의 기름이 분리되어 국물이 탁하고 느끼해질 수 있습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국물이 걸쭉해지고 고소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끓입니다. 들깨가루를 충분히 넣으면 고소함이 진해지고, 물의 양을 조절하면 국물의 농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5. 수제비 넣어 마무리하기
숙성된 반죽을 손에 물을 묻혀 조금씩 떼어내며 얇고 넓게 늘려 끓는 국물에 넣습니다. 너무 두껍게 뜯으면 익는 데 오래 걸리고, 식감이 질겨질 수 있습니다. 반죽을 모두 넣은 뒤에는 중불로 5~7분 정도 끓여 수제비가 떠오를 때까지 익힙니다. 수제비가 떠오르면 거의 익은 상태입니다.
국간장으로 기본 간을 하고, 소금으로 세밀하게 조절합니다. 다진 마늘과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한번 더 끓인 뒤, 마지막에 후추를 약간 뿌려 마무리합니다. 취향에 딸라 들기름 몇방울을 떨어뜨리면 고소함이 한층 깊어집니다.
들깨 수제비와 잘 어울리는 곁들임 음식
1. 배추겉절이
들깨수제비의 진하고 고소한 맛에는 아삭하고 상큼한 겉절이가 가장 좋은 궁합입니다. 배추겉절이는 새콤한 고춧가루 양념이 입맛을 돋워주며, 들깨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배추의 시원한 단맛과 고소한 들깨국물의 조화가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며, 수제비를 먹을 때 중간중간 곁들여 먹으면 질리지 않습니다.
2. 오이무침
오이무침은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들깨수제비의 구수한 풍미를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초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으로 무친 오이는 식감이 아삭하고 향긋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수제비와 훌륭한 식감의 대비를 이룹니다. 또한 오이의 수분감이 입안을 정리해 주어 국물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지며,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냉장 보관한 오이무침을 곁들이면 더운 날씨에도 개운하게 들깨수제비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무생채 또는 깍두기
무로 만든 반찬은 들깨수제비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정리해주는 데 탁월합니다. 무생채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임밧을 돋우며, 깍두기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 맛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깍두기의 알싸한 맛을 들깨수제비의 고소함을 더욱 강조하고, 묵직한 들깨국물의 여운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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