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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와 식헤는 전통적인 한국의 대표 음청류로,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특징입니다. 수정과와 식혜의 차이점과 수정과의효능, 식헤의 효능, 그리고 수정과와 식혜 만드는 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수정과 식혜 차이 효능 만드는 법

 

 

수정과와 식혜

수정과와 식혜는 모두 한국의 전통 음료로, 달콤한 맛과 향긋한 풍미 덕분에 에로부터 명절이나 잔치상, 손님 접대용 음청류로 사랑받아왔습니다. 두 음료 모두 시원하게 마시면 갈증 해소에 좋고, 식사 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후식의 역할도 하지만 재료의 맛, 효능 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먼저 수정과는 계피와 생강을 끓여 향과 맛을 우려낸 뒤, 설탕이나 꿀로 단맛을 더해 식힌 음료입니다. 계피의 매운 향과 생강의 따뜻한 기운이 어우러져 은은하면서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며, 차갑게 마셔도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감기 예방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특유의 향이 입맛을 돋웁니다. 완성 후에는 잣을 띄워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기도 합니다.

 

반면 식혜는 엿기름으로 쌀밥을 삭혀 만든 발효 음료로, 구수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납니다. 밥알이 둥둥 떠 있는 것이 특징이며, ㅈ연스러운 단맛은 엿기름 속 효소가 전분을 당으로 바꾸어 생긴 것입니다. 식혜는 소화를 돕고 몸의 열을 내려주는 성질이 있어 더운 여름철에 주로 즐겨 마십니다.

 

 

수정과의 효능

수정과는 계피

와 생강을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전통 음료로, 향긋한 맛뿐 아니라 다양한 겅강 효능을 지닙니다. 먼저 계피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성분이 풍부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냉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균 및 항염 작ㅇ용이 있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생강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를 따뜻하게 해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며, 구역가미나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두 재료의 조합으로 수정과는 체온을 높이고 피로를 줄여주는 음료로 손꼽힙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마시면 몸의 한기를 몰아내고, 기침이나 가래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계피의 향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식후 후식으로 즐기면 입안이 개운하고 소화에도 좋습니다.

 

 

식혜의 효능 

식혜는 엿기름과 쌀밥을 발효시켜 만든 전통 음료로, 구수하면서도 달콤한 맛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엿기름 속의 효소는 전분을 당으로 분해해 소화를 돕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사 후 식혜를 마시면 더부룩함이 줄고, 속이 부드럽게 정리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식혜는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부기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차게 마시면 열을 내려주는 성질이 있어 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와 체온 조절에 좋습니다. 특히 곡물에서 나온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단, 당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하며, 적당량을 즐기면 소화 개선과 피로 해소에 좋은 천연 발효 음료로 솜꼽힙니다.

 

 

수정과와 식혜 만드는 법

수정과 만드는 법

 

재료

계피 4~5개

생강 3쪽

물 2L

설탕 또는 꿀 6T

잣 약간

 

만드는 법

1. 계피는 막대를 3~4조각으로 부수고,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줍니다.

2. 냄비에 물 2L를 붓고 계피와 생강을 넣은 뒤, 중불에서 30분간 끓여줍니다.

3. 불을 약하게 줄이고 10~15분 더 끓여 계피와 생강의 향이 충분히 우러나오도록 합니다.

4. 체로 걸러 국물만 남기고, 설탕이나 꿀을 넣어 달게 조절합니다. 너무 단맛이 강하면 향이 묻히므로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상온에서 식힌 후 냉장 보관합니다. 마실 때 잣을 띄우면 고급스러운 전통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식혜 만드는 법

 

재료

엿기름 2컵

물 2L

밥 1컵

설탕 1/2컵 (취향에 따라 조절)

 

만드는 법

1. 엿기름을 물에 넣고 잘 풀어준 뒤 1시간 정도 두어 효소를 우려냅니다. 이후 고운 체에 걸러 맑은 엿기름 물만 납깁니다.

2. 따뜻한 밥 1컵을 지어둡니다. 찬밥보다는 갓 지은 밥이 삭히기 좋습니다.

3. 엿기름 물에 밥을 넣고 전기밥솥 '보온' 기능으로 약 6시간 정도 두어 삭힙니다.밥알이 위로 떠오르면 잘 삭은 상태입니다.

4. 삭힌 식혜를 냄비에 옮겨 담고 밥알이 눌지 않게 저어가며 끓입니다.

5. 설탕을 넣어 단맛을 조절하고, 한번 끓어오르면 불은 끕니다.

6. 식힌 후 냉장 보관하며, 마시기 전 밥알과 잘 섞어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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